
그런 자기 있어?
뭔가 나한테는 야함?색기가 없어서
남자한테 흥분이 안되고 그래서 남자를 못 만나는 것 같은
내가 색기가 있는 여자이거나
아니면 차라리 남자로 태어났다면
평범한 이성애자로 살 수 있었을텐데
란 생각이 들어
이성애자 자기 중에서는
정말 남자 그 자체에 성적 매력을 느끼는 사람도 있나? 나를 욕망하는 상대에 대한 성적 끌림이 아니라 남성의 독립적인 신체만으로 성적 끌림이 느껴져?
너무 이성애중심적 사회에 살아서 그런지
나는 여성한테 더 끌리는데도
야동은 레즈 야동 말고 이성만 보게돼
그리고 그러다 보니까 점점 남자의 관점에 더 이입하게 되고 내가 과연 여자로서 같은 여자를 만나고 관계를 할 수 있는 건지 의문이 들어
애초에 상상이 잘 안돼
비슷한 주제에 대해 고민을 해본 사람 있다면
댓글 달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