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런 적이 없어…

이해됨 다른 사람 만나고 싶단 그 뜻이 아니라 남친이 갖고 있지 않지만 내가 좋아하는 그런 포인트 그런 거에 설렘 느끼는 거 말하는 거잖아 솔직히 연인 있어도 드라마 보고 설레는 거랑 비슷한 이치라고 봐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만 않으면 상관 없엉! 그리고 남자들도 본능적으로 예쁜 여자 보면 눈이 반응한다잖아 그냥 피차 서로 같다고 생각하자😂

그 사람 자체에 설레기 보단 남친한테 부족한 부분을 타인에게 봤을 때 이런 모습이 좋게 보이네~ 정돈 생각했던 것 같아 2자기 말처럼 드라마 보는 듯한 센세이션 ㅋㅋㅋㅋ 너무 죄책감 가질 필욘 없을 거 같아 예를 들어 자기가 생각하는 상대방이 뭐 유튜브 숏츠 같은 데에서 누가 봐도 와 다정하다 싶은 행동을 하면 애인 있어도 그런 좋은 모습에 이욜~ 할 여자 한 무더기일 거여

나도 가끔 그러는데 오래 만나다보니 너무 익숙해지고 그때의 설렘이 그리운거지 다른사람이 만나고싶은건 아니니까~원래 사람은 늘 새로운걸 보면 호기심과 관심이 생기는게 아닐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