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그래..장사 하겠다고 한 내가 미친년이다 씨발남주긴 아깝고 딸은 술쳐먹고 뒤지니까 나 꼬드겨서 도와주겠다고 해보자 하더니 가게엔 코빼기도 안비추면서 장사는 무슨 개뿔나도 죽은 언니한테 미안한 마음에 맡아서 해보겠다고 했는데 온갖 물건 다 쌓아놓고 기름때 찌든때 여기저기 닦이지도 않고 아오 썅이 추위에 떨면서 할 일인가 아 짜증나자다가 뒤졌음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