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20세 소녀의 평범한 첫키스썰이옵니다..
(전에 썼던 글 첨부함!)
오늘 데이투하고 우리집 앞에서 얘기했어!
집갈때쯤 내가 몇 초 지그시 보다가 쪽 뽀뽀하고
히히☺️웃었는데 뭔가 당황+좋음+귀여워하는게 보여서 난 또 그게 귀엽더라
웃으면서 “뭐야~ㅋㅋ”이러길래
내가“오빠ㅎㅎ 해도돼요?”라고 거의 말하자마자 (내가) 키스를 갈겼다. 오빠가 웃다가 제대로 하니까 고것도 또 좋더라구ㅎㅎ
평소엔 반말하고 내가 존댓말 쓰는게 말버릇..?이라(친구들한테도 그래,,) 가끔 존댓말 나오는데 그냥 연하의 맛을 보여주고 싶었달까 호호
내 첫키스를 좋아하는 사람과 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글을 썼도. 내가 워낙 장난끼도 많고 애교도 많아서.. 내가 당하는것도 설렐거같은데 난 일단 재미를 봐야겠었음.
히히 다들 좋은 밤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