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그냥 추석이고 생각할 시간 많아져서 답답해가지고 적어보는 글현애인아직 일말의 정까지 떨어지진 않았어사람으로서는 정말 괜찮고 싫진 않아근데 애인으로서는 너무 안 맞는 것 같아빨리 헤어지자고 하고 싶은데 지금 얘한테 중요한 시기라서 나 때문에 못했네 힘들었네 원망 듣기 싫어서 이 악물고 버티는 중 ㅠ그래서 너무 답답해.그런와중에 어쩌다 한번 카톡 알림이 울리면 너무 거슬려. 잊고 지내고 있었는데 눈에 딱 들어와버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