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수도 있지. 괜찮으니까 다른 알바 또 도전해봐. 자기와 맞는 알바가 있을거야.

사람들마다 각자 다른 부족함이 있기 마련이야 자기는 자기 능력을 펼칠 수 있는 일을 알아보는건 어때?

처음에 나도 부끄럽고 뭔가 민망하고 그랬었는데 계속 알바하다보니까 나아졌어!!

나도 한 내성했는데 오래 하다보니까 이제 괜찮아지드라! 너무 자책말고 내성적이면 어뗘! 염병!

너가 내향적이고 일머리가 없다? 그러면 어쩔 수 없지 가끔은 인정해야되는 사실도 있는 법이고 근데 봐봐 자기는 극복하려고 도전을 한 거잖아 도전하지 않는 사람은 실패도 없어 얻는게 있으려면 잃는 것도 있지 실패해도 좋으니 너 자신을 미워하지만 마

나도 내향인 + 일머리없는 그런 사람인데 벌써 같은 곳에서 반년 일함! 극복해내면 분명 얻는 게 있더라구 나 보는 거 같아서 맴찢.. 파이팅!!!💕

나도 내향적이고 길묻는것도 잘못하고 매장에서 알바해본적있는데 일못한다고 말잘못한다고 다른매장에 내욕 검나하더니 짜르더라 나도 그때 자존감 박살나고 우울증까지 왔었거든 그러다 친구랑 알바로 콜센터일했었는데 대면을 안하고 대사가 다 있으니까 괜찮더라구 너무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조금 하고 관두긴했는데 할께없어서 그뒤로도 계속 매장일하다보니까 지금도 내성적이긴한데 그냥 손님한테 제품 설명해주면서 살거면 사는거고 안사면 마는거고 이런 마인드로 일해 처음부터 잘하는사람이 어딨어? 나는 이제 다 내려놓고 하나보니까 실적을 따지진않지만 첨에 꼴지였다가 지금은 내가 제일 잘 파는직원이야 나는 정신과도 많이다니고 했는데 제일 좋은건 생각하기 나름이라는거? 제일어렵고 힘들지만 누가 나한테 저런소리한다? 그럼 속으로 써보지도않고 지가 뭘안다고 침뱉고 왜이렇게 못하냐하면 지는 태어날때부터 잘했나? 지가 잘못한걸 왜 난리야 지나잘하지 이런마인드로 일하거든 일하거든 일잘한단소리듣구 손님들이랑도 친해져서 도움도 받고그랭 자기도 사회경험을 배우는 중이잖아 그거 창피한거아냐 내향인이든 외향이이든 처음엔 다어렵거든 자기두 너무 그러지말구 달콤한거먹고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