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그냥 좀 우울해서 푸념해봐 어렸을 때는 부모님이 경제 활동을 하니까 어른외서 돈벌면 우리 가족들 생활이 좀 나아질 것 같았는데 어른되서 내가 직접 돈을 버는데도 아니 나뿐만 아니라 형제자매들도 경제활동을 하는데 왜 매년 버겁게 생활하는지 열심히 돈 버는데도 생활이 나아지지는 않고 추락하고 있는 것 같아 이렇게 평생 어떻게 쳇바퀴 돌아가듯이 살지 회사생활도 싫고 집도 싫고 벗어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