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그냥 조금 씁쓸하당길가는데 어떤 어르신이 바닥에 누워계시는거야약주를 많이 하신거같은데 사람들이 쳐다보기만하고 아무도 안 도와주길래..그냥 119라도 불러주려고 다가갔는데 역시나 말이 안 통하는거야 별 수 없어서 그냥 나도 그냥 다시 길 갔어ㅋㅋㅋㅋㅋㅋㅋ세상 무서운 줄 모르네 그냥 무시하고 가지라고 말하면 할 말 없긴한데..내가 가지고싶은 직업이 남한테 오지랖 많이 가져야되는 일이라 차마 무시하고 갈 수 없었어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