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그냥 잠깐의 외로움인지 우울증인지 헷갈려..원래 불안이 있긴 했는데 괜찮았다 아니다 오락가락 하거든.. 혼자 자취하고 서울생활 하다보니까 드는 생각이 오늘 내가 사라져도 진짜로 아무도 모르는거 아닐까. 라는 의문이 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