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연예인 대화하다가 나온 말인데
남친은 막 마른 사람 아니면 이성으로 느껴진 적이 없대
나는 마른 편이긴 한데
언니들이 이런 얘기 들으면
1. 그러니까 날 만나겠징 ~~ 하면서 기분 좋을 것 같애
아니면
2. 외모 저렇게까지 확실히 따지고 여친한테 말하는 것 자체가 좀 별로야??
그 정도면 ㄱㅊ 사람마다 취향이 있는거니까… 근데 막 몸관리 안하는 사람들 한심하다로 넘어가면 헤어질 거 같음
존중은 하겟는데 나를 겉모습만 보고 좋어하고 있겠구나라는 생각은 들 것 같아
그냥 그렇구나 할 듯... 나도 마른 남자는 성적으로 안 끌리긴 해서
나도 뚱뚱한 남자 안 좋아해서 1
남녀를 떠나서 외모 얘기 하는 사람은 좀 피하게 돼 나는…
그냥 그렇구나하능데 .. 외모 안 따지는 사람이 솔직히 있을려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한건데.. 만약에 난 돼지같은 통통하고 뚱뚱한 여자들 제일 싫어;; 지나갈때마다 눈살 찌푸려져;; 냄새날거같아 이런식으로 말하면 아무리 그래도 나한텐 얘기 안하더라도 사람이 좀 별로일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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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정도는 그냥 취향이구나 싶어서 상관없음 근데 윗자기들말대로 한심해보인다느니 꼴보기싫다느니 이런식으로 더 말얹으면 이젠 나도 니 꼴보기싫다 이래되는거지
이성으로 안 느껴질 수 있긴 할듯 개인취향이니까 그래도 1번까지는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