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어디에라도 글쓰고싶어서 올리는글이야 말할곳이 없어서.. 엄마가 요즘 많이 처져있어 정말 안좋게 말하면 게을러졌다고 해야할까.. 갱년기에 접하고나서 변한것같은데 원래 이렇게 되는거야? 원래 엄마는 활동적이고 잘 돌아다니고 집안일도 밀리는일 없이 빠르게 해서 집안에 벌레 하나 없을정도로 깨끗하게 하셨거든 지금은...음.. 일단 몸을 일으키고 있는 일이 별로 없고 계속 누워있어 그래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살도 많이 찌셨고 집안일도 밀려야 하는편이 됐어(근데 나는 쌓여있는게 보기싫어서 내가 다 해버림 이건 걱정없음) 살이 찌고 활동적이지 이게 건강에 안좋을까봐 걱정도 돼 그냥 움직이기가 싫대 우울해하거나 그런건 절대 아니고 그냥 귀찮대 홈트도 같이 해보자고도 했는데 싫다 하더라고 하 .. 어떻게 해야 다시 활동적으로 변하게 할수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