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여성 성∙연애 고민 필수앱 자기만의방2천 개의 평가
4.8
비밀 정보 열어보기
logo
menu button
20
profile image
숨어있는 자기2024.01.07

그냥 별 건 아닌데 사랑이란거 진짜 뭘까?

나는 연애 경험이 많지는 않아. 세 번 정도 만나봤는데 그 중에 두 번은 그냥 고백받아서 사겼던 거고, 한 번만 내가 좋아서 사귄거거든?

근데 그 사람도 사랑을 했다고 생각이 들지는 않아.
좋아는 했는데 사랑까지는 아닌 그런 느낌.

그럼 나는 아직까지 사랑을 한 번도 못 해본건데, 진짜 사랑이란게 뭘까 싶기도 하고 사랑이란게 실존하는 감정일까 싶기도 해.
가끔은 내가 무성애자인가 싶기도 하고.

좋아하는 거 말고 진짜 찐 사랑 해 본 자기들 있으면 알려주라.

0
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내가 느낀 감정으로는 상대가 짊는 짐을 내가 덜 수 있으면 좋겠다, 그 짐을 내가 안고가고 싶다 라는 생각을 했어 그리고 tmi지만 난 원래 비혼주의자였는데 지금 남친 만나고나서 이 사람이랑 결혼하고싶다, 평생을 하고싶다 라고도 생각하고 그 사람이 하는 말이 다 웃기더라고 별것도 아닌데 ㅋㅋㅋ 나도 원래 쓰니처럼 연애경험은 많이 없고 좋아했지만 사랑이란 감정은 못느껴봤는데 현남친 만나고 이런 감정을 느끼는걸보니 이게 사랑인가? 싶기도 하더라구~

    2024.01.07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그냥 고기 굽다 튀기는 기름에 따가워 하기만 해도 안쓰럽고 귀여워서... 걍 가위 집게 강탈해서 내가 다 구워주고 그릇에 싸악 올려줌... 진짜 별 거 없어 그냥... 애 낳아 본 적은 없지만 내 자식 같아

    2024.01.07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처음 느꼈던 거는 좋아하는 감정이 너무 벅차서 온세상이 그로 가득했어 그 다음엔 내가 가진 배경이 현실적으로 결혼이 불가능 할 것 같다는 생각이 항상 무겁게 깔려있었거든? 근데 그게 다 상관이 없다고 생각이 들었어 바뀐건 아무것도 없는데도

    2024.01.07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내남친은 차갑게 생겼어 심지어 연상 근데도 하는 행동 말투 너무 귀여워보이더라 귀여워보이면 끝난거야 .. 그리고 어떨땐 남친이랑 데이트하고 집에 들어오는 길에도 보고싶더라

    2024.01.07좋아요0

연관 게시글

사랑이란 감정은 어떻게 시작하는걸까?? 난 사랑이란 걸 해본 적이 없어 부모님이 다쳤다고 하면 진심으로 너무 걱정되는 거 난 그런 게 사랑이라고 생각하거든 그런 감정이 똑같이 그 사람에게도 들 수 있을까? 지금까지 솔직히 남자친구가 아프다고 해서 부모님 걱정하듯이 진심으로 걱정해본 적 없어 그래서 난 뭔가 사랑을 해봤다는 생각이 안들어 사랑이란 감정은 어덯게 시작하는걸까생리하려나 괜히 심통 부리게 된다 사랑해 하면 늘 내가 더 사랑해 내가 더 좋아해 이랬는데 이젠 나도~ 이렇게 말하는 것도 거슬리고 속상하고 마음이 아려 나는 후회하지 말자는 마음으로 늘 최선을 다하고 싶어서 당장의 내 마음을 표현하기 바쁜데!! 상대방은 예전보단 아닌 것 같아서... 나도 괜히 틱틱거리고 말투 띠겁게 하게 돼 ㅠ 그러고나선 후회하구... 역시 사람은 한결 같은 건 누구나 안 되는구나 생각하고 마음을 쉽게 준 것부터 후회가 돼 이 사랑을 시작하니까 내가 마음이 아프고 사랑을 더 갈구하는 것 같거든 사랑이란 진짜 뭘까 너무 좋고 행복한데 또 힘들다 내가 사랑을 잘못 알고 제대로 된 사랑을 안 해 본 걸까? 그래서 이렇게 느끼는 걸까?남자친구가 연상이고 서로 첫사랑이야 나도 남자친구도 감정에 무딘 사람들인데 사랑이라는 감정이 생긴 게 서로가 처음이라 서로 죽고 못 살고 의미 있는 연애 중이야 나는 첫연애라 첫경험까지 모든 게 다 처음이었는데 남자친구는 전에 한 번 연애를 했는데 전역 후에 외로워서 헌팅포차에서 만났던 한 달 만나고 헤어진 여자랑 관계 한 번 가졌다는 말 듣고 억장이 무너지는 줄 알았어 연애초 때부터, 썸탈 때부터 전 연애 한 번 있는 거 후회된다고 거슬린다고 수도 없이 말했고 자기가 인생에서 저지른 실수 중에 하나라고까지도 말해줬고, 나한테 늘 내가 첫사랑이고 자기 첫경험 나라고 이야기 해주는데도 신경이 쓰여서 잠을 못 자겠더라 어떻게 안 좋아하는데 관계까지 가졌지 싶기도 하고 너무 밉기도 하고 차라리 제대로 된 연애를 하고 나 만난 거였으면 신경도 안 썼을 거 같은데 서로 미숙하고 하나부터 열까지 맞춰가는 연애는 나랑 하면서 경험만 있는 느낌이라 오히려 거슬리다고 해야하나 내가 이 사람을 너무 사랑해서 그런가봐 너무 큰 의미 안 둬도 되겠지? 의미 안 두고 싶은데 아직도 가끔 생각날 때마다 잠을 못 자 거슬리고 아쉽고 복잡한 감정이 자꾸 들어 그럴 거면 차라리 만나지 말지...사랑이란게 너무 무서운거같아 20대 중반 모쏠이야. 근데 난 헤어진다는게 너무 무섭고 상처받을거 같아서 연애 자체를 못하겠어(날 좋아하는 사람이 없기도 하고) 그냥 헤이지는 것도 상처고, 헤이지고 내 남친이었던 사람이 다른 여자를 사랑하는 것도 상처고, 혹시나 바람을 피우거나 믿었던 사람이 다른 여자를 사랑하게 돼서 나한테 이별통보를 하거나 등등 첫연애를 해서 죽을때까지 사랑하는거 아님 아예 사랑,연애 자체를 못하겠어다들 첫사랑의 기준은 뭐라고 생각해? 짝사랑이든 연애든 내가 처음으로 정말 많이 좋아한사람 아니면, 처음으로 사귄 연인! 갠적으로 나는 전자인거같아. 모쏠이라 연애경험은 없지만 짝사랑은 정말 많이 해봤거든..ㅋㅋㅋ 이때까지 해본 수많은 짝사랑중에 몇년이 지나도 잊혀지지않는 사람이 있거든. 가끔 너무 보고싶기도해. 자기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넘 궁금하당!! >< ps.한때 내가 미친듯이 좋아했던 그남ㅈㅏ,, 잘 지ㄴrl,,?☆
Geukrak
Geukr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