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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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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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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내 푸념이니까 그냥 흐린눈 해줘 ㅎㅎ

요즘 엄마가 하시는 일이 잘 안되나봐
내가 알바를 하는데 끽해봐야 30정도거든
근데 꽤 자주 나한테 얼마 있냐고 있는돈 좀 달라고 하시거든
엄마가 지금까지 내가 사달라는거 사주고 키워준 거 생각해서 안주지도 못하겠어
그래서 스무살에 친구들이랑 맘놓고 놀러 가지도 못하고 옷이나 먹을거 맘대로 못사먹고 놀러가거나 살거 생길 때마다 엄마한테 “내가 이러이러해서 돈이 필요한데 좀 줄 수 있냐” 고 물어보고 허락받고 돈받아서 사
엄마한테 특별히 티는 안내고 아무렇지 않은척 하고 있는데 너무 힘들다.. 특히 주변에서 행복하게 즐기면서 여행다니고 하는거 보면서 더 박탈감 느끼는거 같아..

그냥 어디 말할때도 없고 해서 여기다 좀 찌끄려봤어
어두운 얘기 해서 미안해 좋은밤 보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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