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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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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내가 조금 평소에 걱정도 많고 그냥 맨날 좀 별것도 아닌 걸 되게 크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서 지금도 잘 모르겠어서 여기 글 남겨 일단 지금 남친 있는데 맨 처음에 사귈 때 내가 얘 집 가고 걸리고 엄마가 가지 말라고 나한테 했었거든 근데 난 그냥 듣고 계속 가기는 했어…사실 애초에 나는 그냥 내가 성인이기도 하고 그냥 내가 내 판단이 맞다고 생각하면 그냥 그렇게 하고 싶거든 내가 가끔 뭐 평소에 그냥 항상 뭔가 엄마한테 다 보고 해야 될 거 같은 느낌이 싫고 막 설명 하는 것도 너무 귀찮고 하는 게 싫어서 그냥 이젠 좀 나 맘대로 살자 하고 그냥 갔는데 어제 갑자기 엄마가 다시 경고를 주더라고 내가 간걸 안다고는 얘기는 안 했지만 엄마는 그냥 다 알고 있는 거 같은 데 정말 화내면서 가지 말라고 하는데 가지 않는 게 맞을 것 맞는 건가 ㅠㅠ마름이 불편하고 죄책감도 들고 그러네 내가 그렇게 큰 걸 잘 못 하는 건지 모르겠고 만약에 또 가고 뭐라한다면 내가 뭐라고 해야할지도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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