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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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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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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나의 고민을 털어봐..
남친이랑 장거리 한지 이제 한달 되어가고
남친은 편입시험 공부로 일주일이 바빠 학원-집 반복이야
나도 평일엔 일-집 반복이고 그래서 한달에 2번 볼까말까 하고 전화도 일주일 총 1시간도 못할때가 많아.. 저녁에 전화를 해도 남친은 늦게 전화해야하고 한 11시30분쯤 근데 매번 전화 마무리가 안돼고 어영부영 말하다 급 잘자 하고 끊고
뭔가 남친 상황 다 이해하는데.. 뭔가 서운하고 씁쓸한.. 감정과 외로움이 느껴지는거지..
너무 사랑하고 너무 좋아하고 이해도 되고
전화를 남친이 집에 있을때 또 잘 못하니까..
남친 어머님이 질투도 하시고 잠도 못잔다고 하셨으니.. 어쩔수 없이 나랑 전화를 못하고 남친도 하고 싶은데 집에선.. 하기 힘들다 했어
근데 나는.. 여러 얘기를 하고 싶고.. 재밌는 얘기 그런 소소한 일상들을 얘기하고 싶은데.. 남친이 할 수 없는 상황이니까.. 말을 살짝씩은 하긴 했지만 남친이 너무 미안해 하니까.. 계속 그런 얘기 하기도 그렇고 남친도 내가 계속 이런얘기하면 공부로도 바쁜떼 얘기까지 하면 지치니까
이해한다 하면서 그냥 밝게 넘어가려해..
그리고 힘드니까 힘내게 해주고 싶기두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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