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개긴 푸념 징징 그자체니 볼 사람들만 줘.. ㅠ
남자친구가 너무 나밖에 몰라
근데 나도 나밖에 몰라
남자친구 안 좋아하는 것도 아닌데 내 마음이 잘 안 돼… 그게 너무 미안해……
남자친구가 8~9만큼 잘해주면
난 3~4 이정도… ㅎ 이것도 많이 쳐준 거임
그냥 빨리 헤어지고 다시는 아무도 만나지 말아야하나 싶어 누굴 만나든 똑같아 많이 만난 건 아니지만 매번 이래 대체 어디에 문제가 있는 건지 사랑 받는 게 어색한 건지 그래서 주지도 못하는 건지
차라리 나쁜 놈 만났으면 이러지도 않지 이렇게 좋은 애는 왜 하필이면 나 같은 애를 좋아해서 자기는 돌려 받지도 못할 사랑을 허구한 날 퍼다 주는지
앞에선 빨리 헤어져야하나 했지만 진짜 내가 없으면 너무 힘들어할 거 같아서 헤어지잔 말은 못함…
나 지금 이렇게 못된 짓 하는 거 나중에 다 돌려받겠지 다 돌려받을 테니까 꼭 본인 같은 여자 만났으면 좋겠어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