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폭주]BEST 토이 + 젤 초특가 보러가기 >
back icon
홈 버튼
검색 버튼
알림 버튼
menu button
PTR Img
category

성·연애

input
profile image
숨어있는 자기2024.12.11
share button

그냥 갑자기 생각난 나 알바하는 곳 매장 남자 알바생들 얘긴데 ㅋㅋㅋㅋㅋ
나랑 내 남자 친구는 같은 곳에서 알바하고 알바하다가 만난 거거든 어제 같이 근무했는데 저녁을 안 먹어서 같이 퇴근하는 남자 알바생들끼리 총 세 명에서 밥을 먹으러 간다고 하더라고 알바가 늦게 끝나서 좀 멀리 있는 24시간 식당을 가기로 했나 봐
근데 셋이 모여서 뭔 얘기를 좀 하다가 내 남자 친구는 갑자기 쭈뼛쭈볏 오더니 “ㅇㅇ아... 나 밥 먹구 와도 돼? 쟤네랑 해서 셋이 먹을 거야. ~로 가서 먹을 거야” 이러고 눈치 보면서 얘기하고 나머지 둘은 여자 친구한테 허락받으러 연락 보내고...
그래서 내가 밥 먹으러 가는 걸로 뭐라고 하지도 않고 한 적도 없는데 왜 허락을 받냐고... 이러니까 옆에서 다들 “여자 친구 허락받는 게 마음이 편해요... 내가 그러고 싶어요...” 이러더라 그냥 웃기고 귀여워서 썰 풀어


0
0
아직 댓글이 없어요.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아직 댓글이 없어요.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이전글
전체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