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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2.22
그냥..기분도 생리전이라 안좋고
해서 남친이퇴근할때마다 늘
전화하는데 그것조차 무시하고
안받았고(뭐 그땐씻는구나했겠지만
늘 그시간이면 씻고있거나 씻고
나와서 머리말리고 있거든) 쨌든
지금까지도 걍 연락안하고있는데
입장바꿔생각하면 기분나쁘겠지?.
그냥..기분도 안좋고 해서
내일 아침에 전화오면(남친출근시간에
늘 나한테 전화하니까)받아서 걍
일찍 잠들었다고 할까?생각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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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 1그냥 오늘 생리전증후군 때문에 기분이 좋은 상태가 아니라서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이해해달라 말하면 어때? 입장 바꿔 생각하면 답 나올텐데 ㅎㅎ 남자친구는 지금 이유를 모른채로 잠깐이긴 하지만 잠수를 당한거잖아
2024.02.22좋아요0-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남친 프배사가 사라져있어..
2024.02.22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1
내가 남친입장이었으면 좀 화가 날것도 같아 .. ㅎ 말없이 연락두절이 된거니까 ㅠㅠ 잘 화해하길 바랄게
2024.02.22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2
솔직하게 얘기하는게 최선이더라 언제나 생리전이라 그런지 감정기복도심하고 아무것더하고싶지않고 우울하다고 자기한테 티내고싶지않아서 전화안받앗는데 기분나쁠거같아서 얘기한다고~ 이렇게말하면 깔끔할거같아 아무말없이 잠수타면 역지사지해보면 기분개더럽 ㅠㅠ 말이라도해주자ㅠㅠ
2024.02.22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응응 알겠어!!!
2024.02.22좋아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