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날이 다가와서 그런가 감정의 소용돌이에 파묻혀있는느낌이다.. 남친이 평소처럼 장난치는건데 괜히 오늘따라 울컥하고 가만히 있다보면 아무렇지 않다가 혼자 또 급 울컥하고 계속 그래서 남친이 눈치 살살보다가 자기가 잘못한거있음 말해달라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남친이 원인은 아닌거같고 그냥 계속 징징대고 싶구.. 그러다가도 미안하고!!!!!
이번달 스트레스가 많아서 그런가ㅜ 없던 부정출혈도 있구 pms인가 이게.. 이런적이 한번도 없었어서 더 혼란스럽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