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엽고 사랑스러운 순간들 ❤️
귀엽게 뽀뽀 쪽 하는걸 좋아하는데, 분명 그런 분위기 아닌데 아래 만져보면 그렇게 되어있음. 혼잣말로 “왜지?” 했는데 “너가 그랬잖아..” 이러는거 귀여움. 근데 뽀뽀가 왜 .??ㅎㅎ
가끔 섹시해보일 때, 정복욕이 생김. 위에 올라가서 내가 하고싶은대로 하는데, 열심히 당하다가 다 끝나고 “자기 .. 테토녀야 ..?” 이러는거 귀여움 💕
누워있을 때 손 끌어다 가슴에 올려놓으면 살살 어루만짐. “쟈기! 푸딩이야!” 했더니 픽 웃으면서 “푸딩보다 말랑해~~”
여기저기 쬽쬽 하는걸 좋아하는데 입술이랑 가슴이 제일 좋음. 입술은 뽀뽀하는 척 하다 혀 넣었을 때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주는 느낌이 좋구
가슴은 쬽쬽 하고 있으면 “자기 아가야?” 하면서 머리 쓰다듬어주는데 너무 편안하고 잠들 것 같아,, 장난으로 “웅 엄마 ❤️” 하니까 “무슨소리야…?” 라면서 선 긋는 것도 귀엽꾸
다음날 헤어져서 난감하다는듯이 내가 남긴 키스마크 찍어서 보내는 것도 귀엽구
“힘들지? 그만할까?” 하면 상기된 얼굴로 “아니 .. 더 해줘..” 하는 것도 섹시하고
머리 쓰다듬을 때 나는 샴푸향기
빌려 입은 옷에서 나는 섬유유연제 향
다 보여줬으면서 옷 갈아입을 때
보지 말라고 부끄러워하는 모습
사랑스러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