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신 어떻게 생겼게?
내가 살이 급격하게 쑥쑥 빠지고있을때라 기가 허해서 자주 가위가 눌렸었어. 학교마치고 라면끓이는데 누가 쳐다보는 느낌이 들어서 뒤돌아본 순간
모서리쪽에서 6학년정도되보이는 남자애가 날 쳐다보고있는거야. 분명 눈이 마주쳤는데 얼굴에 이목구비가 매우 흐렸고 피부는 푸른빛이 나더라
진짜 심장튀어나올정도로 너무 놀래서 고개돌렸지만! 나 잉푸피라 궁금한건 못참아! 초 긴장상태로 다시 뒤돌아봤더니 다행히 사라져 있었음...
다행히 다시 살크업하니까 가위도 안눌렸는데 요즘 다시 살빼니까 바로 가위눌리더라고ㅠ 다들 밥잘챙겨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