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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06.03

권태기인지 얘가 나랑 헤어지고 싶은건지 모르겠어
난 21, 남친은 23
사귄지는 100일하고 일주일 정도 더 됐어
그동안 사소한걸로 정말 자주 싸웠어. 전여친이 나한테 연락와서도 싸웠었고 말투 때문도 싸웠었고 ... 전여친들에대한 내 질투심 때문으로도 싸웠었고 ... 정말 사소한 것들로 많이 싸웠었어
남자친구들은 학교 남자 선배를 포함한 모든 남자에 대한 질투심과 집착이 많은 편이었는데, 나는 학교 선배들과의 술자리와 아는 남자들과의 연락을 다 끊었으면 하는 남자친구가 힘들었었어.
친언니 동창이자 아는 오빠랑 술 먹으러 가도 되냐 했던 적도 있는데 이건 정말 내가 잘못했던거같아. 결과적으로 술 안먹었어
생각이 너무 짧았었고 그때까지만해도 남자친구를 지금처럼만큼 안좋아했었어

근데 100일 여행 이후 남자친구가 너무 변한거야 내가 잘때 내 휴대폰을 몰래 본건지 뭔지는 모르겠어

자기 말로는 자기가 좀 변한거같대. 내가 남자친구가 말을 좀 툭툭 함부로 하는거때문에 화나서 헤어지자한적이 있었거든. 남자친구는 잡았고 짐 다 챙겨서 나갔다가 그날 그냥 그대로 다시 집에 같이 들어왔었어

자기 입으로 그날 이후부터 변하기 시작했다고하네...
내가 좋냐고 물어보니까 모르겠대. 한참을 고민하더니 좋아하긴 하는거같아 이러고
내가 싫냐고 물으니까 모르겠대
관계를 회복할 수 있을거같냐하니까 모르겠대. 지금 생각으로는 아니래.
내가 선배를 포함한 모든 남자 연락 끊고 노는것도 포기하겠다. 그만큼 난 지금 널 좋아한다 라고 하니까 이제와서? 라고 말하더라
오빠가 나 싫은데 내가 억지로 오빠 붙잡고 있는건가 하니까 아무말도 안해
헤어지고 싶은거냐 물어도 아무말도 안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잡는다고 잡힐까 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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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잘못한 게 있고 자기는 잡고 싶은거면 이것저것 좋았던 기억들 들이밀면서 다시 꼬셔봐야지. 그래도 당장 헤어지자는 건 아니니까 잡힐 가능성이 없진 않아. 근데 자기도 헤어지고 싶은 게 있던거면 나는 깔끔하게 정리하는 거 추천해.

    2023.06.03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너무 어리숙하다 둘 다 그건 오래 못 가 정리하는게 나을 거 같아 나도 자기 나이때는 그랬어

    2023.06.03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연인사이라는게 한쪽만 마음이 끝나도 이어질수가 없어서 ㅜ 그게참 슬픈거같어 권태기같다기보단 어느부분에서 애정이 팍 식은거같은데..한번 더 진지하게 계속 만날생각 있냐고 의견 물어보고..나는 더 만나고싶다 어필하면서 자기가 후회안하게 잡아도보고 해야지뭐

    2023.06.03좋아요0
  • user thumbnale
    찰랑이는 털뭉치

    같이 사는것같은데 일단 몸 떨어져보고 각자 자기마음부터 파악하고 정리된다음 관계에 대해서 이야기하는게 우선일것같아ㅠ 지금 상황에서 뭘 얘기하고 노력한들 서로에게 와닿는게 없을듯

    2023.06.04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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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남자친구랑 재회했는데 맞는 건지 잘 모르겠어 우린 동갑커플이구 20살이얌. 서로가 첫 연애지 ㅎㅎ 1년 넘게 만나면서 좋은 점도 있었지만 반복되는 싸움과 성격 차이로 내가 지쳐서 먼저 헤어지자고 했어. 남자친구는 그저 알겠다며 수긍했는데 결국 또 내가 먼저 연락했어. 그러면 안 된다는 거 알면서도 남자친구가 너무 보고싶어서.. 근데 내가 재수 중이라서 남자친구에게 친구로 지내자고 했고 결국 다시 시간을 갖기로 했어.. 나는 생각 끝에 헤어지는 게 맞다고 생각이 들었고 헤어지려고 전화를 걸었는데 남자친구랑 마지막 인사 하면서 울었어,, 그리고 남자친구 대학 이야기 들었는데 너무 마음이 아파서 결국 못 헤어지고 다시 만나기로 해서 만나고 있어.. 나도 내가 잘했다는 생각은 안 해.. 헤어지는 것도 다시 사귀는 것도 다 내가 먼저 말했으니까.. 근데 남자친구가 내년 3월쯤에 입대 예정이라서 내가 남자친구를 잘 기다릴 수 있을지 모르겠고 이게 맞는 건지도 잘 모르겠어.. 근데 남자친구는 나랑 진짜 헤어졌으면 인간관계 다 끊을 생각이었다고 하더라고.. 그 이야기 듣고 내가 얘랑 헤어질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어.. 남자친구와 헤어진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내가 여유가 없어서야.. 재수 한다고 신경도 못 써주고 그러니까 괜찮다고는 해도 서운해하는 게 눈에 보이고 얘가 무슨 잘못을 해도 마음에 여유가 있어야 좀 받아주는데 나는 여유가 없으니까 그냥 싸움만 되더라고.. 그리고 남자친구가 되게 의존적이야. 1학기 시간표를 나는 내가 직접 짜서 수강신청을 했는데 ((난 학교 며칠 다니다가 재수 허락받아서 1학기 수강신청은 내가 했고 지금은 휴학했어)) 얘는 1학기에는 학교에서 짜줘서 2학기에 아무런 준비도 안 했다가 수강신청 날짜를 내가 물어봐서 시간표도 내가 짜주고 신청도 거의 내가 다 했어.. 수강신청은 남자친구가 하기로 했는데 얘가 예비수강신청도 안 하고 걍 쌩으로 수강신청해서 다 놓쳤다고 전화와서 나 그날 집에서 티비 보다가 노트북 켜서 앵간한 거 내가 그 시간표 짤 때 참고했던 거 보면서 남자친구한테 괜찮냐고 물어보면서 신청해줬어.. ((시간표 대신 짜준 거 친구들이 알고는 미쳤냐고 욕 한바가지 먹었어..)) 내가 어떻게 해야 얘가 좀 혼자 뭐를 하는 버릇을 들일까.. 혼자 무언가 안 해봤으면 겁나는 거 충분히 이해하는데 뭔가 혼자 해야하는 상황이 오면 시도조차 안 하고 ‘난 안돼.. 난 망했어..’라고 하는 게 남자친구 입버릇이라 내가 정말 그러지 말라고 많이 이야기했는데 안 나아지더라.. 예를 들어 혼자 은행을 가야하는 상황이 오면 갈 수 있는 문제인데도 못 간다고 망했다고 그러고.. 정말 그럴 때마다 어떻게 해줘야할지 모르겠어 ㅠㅠ 모든 걸 내가 해줄 수 없는데 우리 관계는 정말 어떻게 해야하는 건지 머리가 너무 아파 ㅠㅠ.. 난 어떻게 해야할까..?그리고 얘는 어떻게 해야 혼자 뭔가 하는 버릇을 들일까..? ㅠㅠㅠ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 ㅠㅠ 😭😭 너무 답답해서 하소연하듯 써봤어 ㅠㅠ 😭😭남자친구랑 관계문제로 마음이 상했는데 얘기한번 들어줄래 난원래 성욕이 좀 많은편이고 남자친구는 적은편이야 근데 어제 두번하려고하는데 남자친구가 싫어하는 내색을해서 하기싫냐고물어보니까 싫은건아닌데 힘들대 참고로 내 남친은 20대초반이고 난후반이야 근데 난 전남친들과는 하루에 적어도 3번이상은했었던거같아서 지금 남자친구한테 할때도 거의 대부분내가원해서하는거같고 그런생각이들어서 자존심도 상하고 그런데 이거에 대해서 얘기했더니 그게 왜 자존심상하는일인지 모르겠대 어제 남자친구가 지금까지 자기는 한번만하는게좋은데 내가 안하면 서운해하니까 한번이상으로 하려고했다는거야 내마음생각해서 근데 난 이제와서 그렇게말하는게 잘 이해가안가는데 거기에더해서 미안해해야할일인가? 남자친구가 미안하지않냐고 물어보는데 이게 왜 내가미안해해야할일인지 잘모르겠어 내가 이기적인걸까 난 나도 참고있는거라고 생각하거든 요근래 하루에 한번아님 이틀에한번정도로했었는데 별얘기안해왔었고 그냥 힘든가보다하고 넘어갔었는데 남자친구는 오히려나보고 하기싫은거눈치못했냐며 이기적이라고 얘기하는데 심정이복잡하네안녕 자기들아 고민이 있어서 글 써봐ㅠㅠ ..심심한 쟈기들 혹시 고민 한 번만 들어줄 수 있을까? 나는 남자친구랑 만난지 1년 다되어가. 초반 땐 서로 너무너무 좋아해서 정말 불타는 연애를 했었어. 싸우기는 정말 많이 싸운 것 같아 그런데 그 이유가 대부분 가치관 차이었어 나는 남자친구를 이해하지 못하고 나도 남자친구를 이해하지 못해. 남자친구는 싸울 때마다 나한테 그냥 닥쳐, 입을 닥쳐라 꺼져 등등 말을 한 적이 있었고 친구들이랑 새벽까지 술을 마셔도 되냐고 허락을 구했는데 그 말을 듣고 나한테 정을 뗀다고도 했었어.. 어쨋든 남자친규가 너무 좋고 나도 잘못한게 없는 것도 아니어서 계속 만나오다가 최근에 남자친구랑 헤어져야하나, 헤어지고 싶은 생각이 자꾸 들어. 같이 공연을 보러 갔었고 아는 지인이 배우로 나오는 공연이라 공연 끝난 후에 기다리고 있었거든. 그런데 나는 기다리면서 주변 사람들도 구경하고 싶어서 진짜 50센치..? 정도 뒤로 가서 구경하다가 다시 앞으로 오고 이렇게 했는데 남자친구가 뭐하냐고 이런데선 자기 옆에 붙어있어야한다고 초딩도 아니고 왜 가만히를 못있냐고 하는거야 기본 개념이 없냐고. 내가 그 말을 듣고 너랑 1미터 이상 떨어진것도 아닌데 왜그러냐고 하면서 서로 티격태격 하다가 남자친구가 그냥 지금 얼굴 보기 싫다고 가라고 하는거야.. 내가 너무 화낸 것 같기도 한데 내가 남자친구 가려는거 거 막으면서 팔로 끌어당긴다고 힘을 좀 썼는데 남자친구가 내 가슴팍을 손으로 팍 미는거야..뭐 이런 자잘한 것들로 싸운 적이 정말 많아.. 내 잘못이라고 쳐도 싸울 때마다 역겹다 싹수가 노랗다 등등의 말을 듣는게 진짜 너무 힘들어. 그렇지만 남자친구랑 보낸 일년 중에 행복한 기억들이 나를 자꾸 붙잡아.. 헤어지는게 답인 거 아는데도 그 기억들이 너무 행복했어서, 남자친구랑 연락 다 끊고 사는게 이제 아예 모르는 사람이 되는게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기도 하고..첫연애라 그런지 도대체 답을 모르겠어…남자친구가 좋은지 모르겠어 난 따지면 첫 연애야 남자친구가 진짜 잘해주긴하는데 이게 내가 좋아하는건지 아닌건지 모르겠어 근데 남자친구랑 스킨쉽하는건 너무 좋아서 키스할 생각으로 만나는거같아 내가 좋아하는데 그걸 아직 모르는걸까.ㅋㅋ 사실 헤어지고도 싶은데 헤어질 계기가 없어서 어렵네남자친구 고민인데 들어줘ㅠㅠ 남자친구는 20대 후반 나는 중반. 7개월정도 만났고.. 둘 다 첫연애야. 나는 성격상 거절도 잘 못하고 거의 상대에게 맞춰주는 편이야. 차로 1시간정도 지하철로는 2시간정도 걸리는 거리인데.. 그동안 내가 갈때도 있었고 오빠가 올때도 있었고.. 요근래에는 거의 중간(내가 더 오래걸려)에서 만나는 것 같아. 초반엔 오빠가 더 쓰다가 내가 통장 만들자고 해서 지금은 데이트통장 5:5 쓰고있어 지인 소개로 만났는데 처음에 지인까지 다같이 만아서 왁자지껄 놀고 다음에 따로 처음 만난 날에 오빠가 고백해서 바로 사귀게되었어. 상대적으로 서로 맞춰주려 하고 배려하려 해서 큰 트러블 없이 잘 지냈지만 관계와 표현 두가지때문에 200일 조금 넘어서부터 부딪히기 시작했어. 100일 맞이 여행을 갔고 내가 너무 긴장하고 아파서 실패했어. 그 후로 계속 언급하고 쉬러가자고 하고. 다 유야무야 넘어가고 어색해하고 짓접적으로 말해서 며칠 어색하기도 하고. 그래도 다 넘어가서 200일에 놀러가서 했어. 근데 내 입장에서는 오빠가 표현해주는게 적어. 내가 2번 사랑한다거 하면 어색하게 1번 받아주는정도. 뭐 보고싶다라거 해도 “맨날 보고싶어해서 어떡해~” 이렇게 돌아오고. 표현이 적으니까 관계도 꺼려졌거든. 그리고 이상하게 내가 잘자라는 말 그 한마디가 너무 듣고싶은데 그걸 안해주더라고. 입에서 안나오는건지 항상 밤에 전화해도 수고해- 내가 잘자 얘기하면 ㅇ응~ 이러고 끝나. 여러번 얘기했지만.. 이제는 반포기 상태였고. 근데 술만 마시면 사랑한다 진짜 고맙다 결혼하자 얘기는 다해.. 근데 얼마전에 또다시 표현이 부족하다는거에 대한 문제로 내가 먼저 얘기하다가 나도 관계가 싫은건 아니다 나도 하고싶다 근데 아직 너무 어색하고 부끄럽다 그리고 아무데서나 하고싶지 않다 이렇게 얘기했어. 나도 계속 거절만하기에 좀 그렇고 관계가 연인사이에 어느정도 차지하는것도 맞을테니까.. 오빠도 표현 부족한거 미안하다고 노력하겠다고 자기가 노력하고있는것만 알아달라고 했고. 그날 관계 하고 한 3주 지난 것 같아. 지금 나 생리중이거든. 남자친구도 그건 알고. 근데 술마시고 밤에 통화하면서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갑자기 밑도끝도없이 “빨리 끝내~!! 빨리 끝나라고~!!” “그것만 아니었으면 맨날 쉬러갔어” 이렇게 말하는거야. 너무 당황해서 그만하라고 자라고 하는데. 자기 토해야된다고 화장실 갈거라고 자기가 먼저 끊더라..ㅎ 벙찌고 너무 기분 나빠서 다시 전화해서 나 너무 기분 나쁘다 다시 그런 얘기 하지 말아라 뭐하는거냐 했더니 반응이 이상해. 그냥 알겠다고만 하는거야. 그래서 무슨 말인지 내가 왜이러는지 모르겠냐고 했더니 그렇대 모르겠대. 그래서 다시 친절히 그렇게 오빠가 소리지르면서 끝내라고 하는거 기분나쁘다 하니까 알겠대 미안하대. 그러고 끊었고.. 그날은 그러고 취해서 자는지 다음날 아침까지 연락 없었어 다음날 아침에 나 너무 화난다고 진짜 선넘었다고 보내놓으니까 미안하다고 앞으로 더 생각하고 행동하겠다거 답장와서 우선 나 퇴근하거 연락하겠다거 했어. 방금 통화했더니 저녁먹었냐부터 물어봐주다가 화 풀렸냐고 해서 풀린것같진 않다 대답햤고.. 둘 다 말없이 있다가 오빠가 먼저 알겠다고 그럼 생각정리하고 연락달라고 하더라.. 알겠다고 하고 끊었어. 내가 더 예민하게 구는 이유가 몇개가 있는데.. 사귀는 초반에 장난으로 내가 혼전순결이면 어쩌게? 물어봤더니 당장 혼인신고해어지 근데 정은 조금 떨어지겠지라고 했었어. 나는 이정떨어질거라는 말이 너무 충격적이었어. 나중에 거기에 대해서 물어보니 속궁합도 중요하게 생각해서 그랬다고 근데 그런 뜻은 아니다 미안하다면서 넘어갔어.. 그리고 소개시켜준 지인이랑 오빠랑 친구까지 셋이 만난 자리가 있었는데 지인분이 나중에 얘기해주길 오빠가 내 얘기를 민망할정도로 만ㅎ이하긴 했는데 내 자랑이 아니라 내가 사귀는 여자친구 에 대해 자랑하는것 같았다는거야. 그리고 둘이 만난 첫 날에 사귀고 그날 친구들한테 자랑했었대 오빠는 남들 하는거 다 하고싶댔어. 나한테 어릴때 번호도 따봤고 앱도 깔아봤는데 잘 안됐다고 직접 얘기했었고..ㅎ 이런 얘기들을 들으니까 진짜 나조차도 내가 좋아서 고맥한건지 여자친구를 갖고싶어서 고백한건지 모르겠더라. 정말 화가 나도 하고 짜게 식기도 하고 이게 뭐하는건가 싶고.. 헤어지는게 맞는건가 싶은데 사람과의 관계를 끊어낸적도 화를 내본적도 없어서 어떻게 해어할지도 모르겠어. 글이 길어서 미안해ㅠㅠ 어떻게 해야할까 끊어낼거면 만나야하는걸까ㅠㅠ
Geukr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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