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태기인지 아닌지 알려줘 너무 힘들어 한시간째 오열하는 중이야 ㅜㅜㅜㅠㅠ
1. 사랑이 식은 느낌. 정인지 사랑인지... 나도 내 맘을 모르겠어
2. 남친이 없으면 공허할 것 같아
3. 남친을 더는 못보고, 목소리도 못 듣는다 생각하면 눈물이 철철나
4. 원랜 작은 일로도 속상해서 울고 그랬는데 이젠 아예 무감각해
5. 헤어지고 싶지 않아. 나한테 너무 잘해줘서 미안해져
6. 남친이 다른 여자랑 사귀면 차라리 잘됐다고 느낄 것 같아 (내가 너무 못된련이라.)
7. 이런 감정이 드는 내 자신이 너무 밉고 원망스러워. 마냥 눈물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