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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10.22
권태기랑 마음이 식은 거랑 내 마음의 여유가 없는 거 세 가지의 차이점이 뭘까… 지금 내 마음이 뭔지 모르겠어 ㅠㅠ 하루에도 수십 번을 헤어질까 고민하고 지친다는 생각이 드는데 막상 얼굴 보고 데이트하면 너무 좋고 이렇게 잘해 주는데 내가 왜 그런 생각을 했을까 하고 더 잘해 줘야겠다 하는데 데이트만 끝나면 다시 또 돌아가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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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 1권태기는 반복되는 상황이 지루함 마음이 식은 건 무관심 여유가 없는 건 관심은 있지만 기력부족 이라고 생각해
2023.10.22좋아요2-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남자친구의 반복되는 여러 상황에 대해 지친 거면 권태기인 걸까? 이게 어디에 해당되는 건지를 모르겠어 평소에는 원래 그런 사람이구나 하고 아무 생각 안 했는데 최근 들어서 지친다는 느낌이 강해졌어
2023.10.22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1
권태기나 무력감에 가깝지 않을까? 계속 반복된 상황에 대해서 자기가 변화를 요구했는데 받아들여지지 않았거나 변화를 요구할 수 없는 부분이라면 그렇게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해.
2023.10.22좋아요1 - 숨어있는 자기 2
권태기때는 만나고 안반갑고 안즐거워.. 그래서 일단 권태기는 아닌거같고 기본적으류 전보단 마음이 식었다는게 약간 전제가되지않을까싶어.. 근데 이게 마음의여유가 없어서 일시적으로 그런건지..아니면 정말 정뚝떨이된건지는 시간이 더 지나고..객관적으류 내가 여유가 생겼을때 마음이 어떤가를 봐야 알수있을거같음..
2023.10.22좋아요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