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기가 하루 아침에 오기도 하나..? 잘못한 사람은 없는데 내가 자꾸 상처받고 힘들어. 그래도 분명 어제까지는 얼굴만 봐도 좋았는데 오늘은 전화만 해도 지치는 기분이다. 얘는 계속 기다려 달라는 얘기하고 계속 그러니까 나도 힘들어.
움 좀더 자기 상황을 자세하게 들어봐야 알것 같은데..??
맞아.. 솔직히 힘들어. 근데 아무도 잘못한 사람이 없어서 뭔가 더 억울해.
그게 제일 힘든 일이지 진짜ㅜㅜ 차러리 누가 잘못하는게 훨 나음..
본인을 기다려주는걸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는듯해서 보는내가 열받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