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기가 이런거였을까? 둘다 첫연애라 서툴럿던점들도많앗다는건 인정하는데 초반과 달리 질문도 줄어들고 둘이있어도 뭔가..안정감이안든다는생각은 잇었어 .
근데 남친도 결국 말하더라고 너랑있을때 재밌는지모르겠다고 결국 시간갖자해서 헤어진지 2주좀 되긴햄ㅅ는데
지금생각해보면 마음이 식은것도 식은거고 권태기였나싶네..
며칠 정도 되고서 권태기가 생긴거야?
나는 최대한 대화해보구 기다리겠다 뭐 설득하려고 햿는데.. 이미 반대편에선 끝이보이는거같다.. 뭐이런말하길래 2주정도 끌다가 나도 지쳐서 놓아주겠다고 했지 ㅠㅠ 많이 힘들긴하네.. 사실 어떻게 붙잡아야할지도모르겟고.. 붙잡는게맞는건지도모르겟고.. 하하 !
상대방은 권태기라는 느낌을 받자마자 완전 마음을 정해버렸나보다.. 노력할 생각도 없다니 너무해。。권태기때 헤어져도 힘들 때도 있던데.. 자기가 많이 아파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진짜 따스운 사람이구나.. 넘넘고마워 ㅠ 덕분에 힘이좀 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