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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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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사로운 스위트롤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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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기가 너무 쎄게와서 미치겠다
남자친구랑 만난지 1년 넘은 상태이고
난 25, 남자친구는 29이야
난 썸이랑 학생때 정말 잠깐 만난 경험 이외에는
지금 남자친구가 거의 첫 남자친구인 느낌인데
처음에는 너무 다 좋았어 연애를 하면서
나한테 다 맞춰주고 서운한 일도 없어서 싸울 일도
전혀 없었고 서로서로의 가족들도 같이 챙기면서
정말 이상적으로 만나고 있었는데
오래 만날수록 남자친구가 너무 가성비만 쫒는 것 같아서 지쳐 나랑은 저녁에 동네 횟집,
삼겹살집 가서 먹으면서 친구들이랑은 스테이크하우스,위스키 같은 고가의 음식들을 즐겨먹고
물론 나한테도 맛있는거 많이 사주고 하지만
돈 없다며 돈을 아끼는 모습이 지금도 이러는데
결혼을 하면 얼마나 더 아끼면서 살까?
이런 생각을 하게 되기도 하구
뿐만 아니라 남자친구는 계속 결혼 이야기를 하는데 남자친구 상황이 학생때부터 요리를 10년간
하다가 독립해서 이제는 퓨전음식이랑
술을 판매하는 가게를 창업한지가 얼마 안 되었어
본인 입으로도 아직 불안정한 위치라고 말 하면서
나한테는 결혼 이야기를 계속 하는 것도
이제는 믿음직스럽지가 않아
그리고 우리 집에서 자고 나면 씻고 나온 뒷처리도 안 해서 너저분하고 침구 정리도 내가 부탁 안 하면
스스로 안 하고 이런 사소한 부분들이 다 단점으로 보이다 보니 점점 정이 떨어지는 것 같아
이런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긴 했었는데 남자친구는 항상
미안하다 내가 더 노력하겠다 말해주지만
반복이 되니까 좀 지쳐가는듯
이 권태기를 다시 한번 내가 극복을 해야하는 건지
아니면 여기서 정리하는 게 맞는 건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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