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궁금한게
'아 평생을 함께할 사람은 이 사람이다' 싶을때가 잇엉??
나는 살아오면서 그런 느낌을 받은 사람이 없었는데
남친은 나를 처음 알게 됐을 때
'아 얘랑 살면 재밋겠다 얘랑 결혼해야겠다'
이런 생각을 하고 내가 솔로가 될 때까지 나를 기다린거래
현남친을 알게 된 그 당시에 나는 남친도 있었어
그때의 난 현남친을 거들떠보지도 않고
관심도 안주고 오히려 밀어내려고 상처주고 그랬는데
그런 확신이 어디서 생긴건지 궁금해
내가 이쁜것도 아니고 돈도 많은 것도 아니고 성격이 좋은것도 아닌데 뭘까..?
내 머리로는 이해가 안가는데 남자들은 그런경우가 꽤 있나??
내 기준에서는 현남친이 꽤 잘난편에 속해서 여자가 주변에 많은데도 다 쳐내고 왜 부족한 날 선택했을까 이런 생각 많이 하게 돼
좋아하는 이유를 말해주긴하는데..
그냥 나라서 좋대 어떠한 이유던, 세상에 어떤 좋은 수식어를 갖다 붙혀도 아깝지 않은 너이기에 좋은거래
그냥 먼가 나는 그런 사랑을 안해봐서 그런건지 이해가 조금은 안가서 물어보고싶엇어
진심을 믿긴 하는데 그렇게 상처주고 본인을 힘들게 한 나인데 도대체 그 이유를 감내할 정도로 내가 대단한게 아닌데 뭐지 싶달까
나의 어떤 부분이 그남자의 마음에 확신과 오기를 불러주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