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다들 남친이랑 부르는 호칭이 자연스럽게 나오는거야 아니면 서로 정해서 나오는거야??
서로 이름불러?? 아님 여보자기?
오글거리지않아?ㅋㅋㅋㅋㅎㅋㅋㅋ
나도 자기들 글 읽을 때는 엄머,귀엽다 설렌다 이러는데 내가 그러는게 상상이 안가서 물어봐...
사랑의 힘인가...?
자기! 아니면 남자친구 이름 딴 별명?? 불렀어!! 뭔가 첨엔 오글거리는데 한번 하면 나중에는 괜찮더라ㅋㅋㅋ
나도 차마 여보야는 안되고ㅋㅋㅋㅋㅋ 자기얌~~ 내사랑~~ 이럼ㅋㅋㅋ 나완전 T스러운데 하다보니까 그냥 되더라궁ㅋㅋㅋ
자연스럽게 나는 자기 오빠는 여보라고 부르는데 그냥 이름,오빠도 많이부르고 그래 ㅋㅋㅋㅋ
난 정한적도 있구 자연스럽게 나온적도 있는거 같아!
난 오히려 이름을 못부르겠.. 오빠나 자기로ㅎㅎ
222 뭔가 이름이 더 어색해
나보다 연상이지만 그냥 이름 불러 ㅋㅋ
이름에서 파생된 애칭은 어때?
오 좋다!!
난 아무렇게나 내 맘대로 불러 ㅋㅌㅌㅌㅌㅋ 걍 생각나는대로 이름 부를 때도 있고 자기야, 여보, 별명 등등
난 연하라서 누나-불리는게 나이를 계속 상기시키는 것 같았어 그래서 우리 호칭 뭘로 할까? 자기? 자기야? 이렇게 말하면서 자연스럽게 부르기 시작했는데, 요즘은 음식 닮으면 그렇게 불러 복숭아 닮았다 우리 복숭아 점심 뭐먹을래? 이러케,,
깍ㅋㅋㅋㅋ뭔가 더 간지러운데?!
자기라고불러!
동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