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굿뉴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는데집에 도착하니까 니가 번 돈으로 니 등록금 내는데 울고불고 억울하냐고 혼남 (사실 울고 불고 정도는 아니고 그냥 또륵… 정도였는데)근데 이제 새벽 택시비는 엄마가 주겠대나도 따질 상황이 아니라 냉큼 받겠다고 했고근데 돈이 다 나가면 현타오고 우울해질 수 있지 않나…아무튼 이제 걸어서 집 갈 일은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