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남친이 휴가 복귀하고 나자마자 연락 잘 안되고 10시 20분쯤에 막 자러 갓거든. ㅠㅠ 근데 오늘 생리 터진 날이라서 남친한테 말햇는데 남친이 안 그래도 몸 안 좋은거 알겟지만 내가 생리하는데 옛날에는 매달 맛잇는거 보내줬는데 요즘은 몬가 형식적으로 얘기해주고.. 왤케 서운하지
그리고 군대일을 너무 나보다 우선으로 생각하는게 서운함 . 막 군대가면 바로 일찍자고 나랑 연락 할 시간이 많이 없고 연락할 때도 좀 정성적이지 않은 느낌?이 살짝 커..
예를 들어 “나 뭐 하러 가야돼 갓다올게..” 이런 느낌. 평소에는 “나 이것만 쫌 하고 오께!! 좀만 기다려조!” 이러는데 ㅠㅠㅠ 내가 너무 예민한걸까? 군대때메 넘 바쁜 남친 어떻게 받아들여야할까 자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