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남자친구를 기더리고 있는데 전화하고 싶지 않아지고 다툼이 잦아졌어 이젠 기다리는 거에 대한 확신이 들지 않아 어떡해야할까..
남자친구가 자꾸 상처주는 말을 해서 너무 지치고 힘들다
반복적으로 상처주는 사람이랑 굳이 미래까지 생각해야 할까 나같으면 벌써 헤어졌어 네 의지로 기다린거라해도 남친을 믿고 기다린거일텐데 그 믿음을 다 저버리고있잖아 너한테 제일 소중한 사람은 너야 인생 길게 잡고 생각해봐 상처주는 사람이 인생에서 꼭 필요한 사람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