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간 남자친구 있는 20살 성인 여자야
18살 미성년자 남자애들한테 애기라고 하는 게 많이 잘못된 건가? 우리 애기~ 귀여워 우쭈쭈 이런 느낌도 아니고 그냥 진짜 애라고 느껴서 그런 건데 이게 불편하대 여지 주지 말래... 내가 생각이 어떻고를 떠나서 보통이란 게 있다고 부탁한다고 얘기하는데 내가 이해 못하는 게 이상한 거야? 무조건 내 편 들어달라는 게 아니라 그냥 이해가 안돼서... 내가 하루에 연락 한 시간도 채 못하는 사람이랑 안 싸우고 좋은 말만 하겠다고 얼마나 노력하는데 이거 서운하다고 듣는 게 걍 서럽고 어이없네... 별 거 아닌 거 같아도 그냥 말투가 좀 그래... 그냥 안하면 되는 거 아니냐고 하면 할 말 없거든? 근데 뭔가 거슬려 내가 꼬인건가
그냥 내가 여지 주고 처신 제대로 안 하는 사람처럼 말해서 서운하고 화난 거 같기도 하고 모르겠네
민트색 : 남자친구 이름 , 검은색 : 18살 남자애들 이름
노란색 : 내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