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군대에 있눈 남사친인데 1년간 연락만 하던 사이야 오랜만에 만나서 이 친구가 이상형이나 연애 얘기를 많이 물어보더라고 난 연애경험이 거의 없어서 대충 대답했는데 느낌상 이친구가 호감이 있는 것 같은거야 나도 연애하고 싶기도하고 적당히 거리를 두면서 어떤가 보고있는데 말투가 너무 깨..
예를들면 땡땡이랑 어디 가고싶다~ 땡땡이는 어떻게 생각해? 라면서 내 이름을 부르는거야 보통은 너는 뭐하고싶어 너는 어디가 좋아라고 하잖아
그래서 혹시 이 친구가 오랜 외국 생활로 생긴 버릇인가 생각했는데
그것뿐만이 아니라 차안에 네비게이션이 너무
많아서 시끄러운 상황이었거든 그랬더니
이 언니들 너무 시끄럽다~ 라고 말하니까 너무 싸한거야 다들 어떻게 생각해 그것만 아니면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은데ㅠ 올해는 꼭 연애 하고 싶어서 연차있는 언니들의 조언이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