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한지 한달이 다 되어가서 이제서야 쓰는
데임 딥 2.0 후기
내 첫 전서방이야. 클리자극이랑 삽입 둘다 가능하다 해서 구매했어. 나는 내 자신이 삽입파라고 생각하는데 음..나는 솔직히 삽입으로는 잘 모르겠어.. 평소에도 손으로 클리 자극해서 자위 하긴 하는데 확실히 기계가 낫다... 전용 충전기로 1시간이면 완충 되는거 같고 뭐 손으로도 오 선생 만나긴 하지만 이걸로 더 쉽게 만나는거 같아. 나는 1단계로 하다가 무뎌지면 점점 단계를 높여서 해. 나중에는 아랫배랑 사타구니,허벅지가 덜덜 혼자 떨리더라. 이거 오선생 맞지..?
막 클리 혼자 움찔움찔 거리고.. 하튼 삽입으로 주로 느끼는 내가 느낄 정도면 다른 자기들은 더 잘 느낄거라고 생각해. 색상도 이쁘고, 느낌도 부들부들 하고. 초반에는 잘 못 느꼈었는데
어느정도 써보니까 이제 좀 알거같아.
여기저기 써대보면서 본인에 맞는 방법을 찾아보면 더 손이 자주 가게 되더라.
근데 나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나는 끝 보다 그 스위치 있는 쪽 진동이 더 느껴져. 그래서 기구 잡은 손가락 끝에 진동이 더 가는거 같더라. 클리에 진동이 더 가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