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에서 미친아지매X 만난 썰....>
- 긴글 주의-
교회를 다니는데.. 교회에서 상처를 받고
공황장애와서 잘 안다니다가
코로나 터져서 집에서
예배드리고 교회를 따로 안나갔어
아버지가 목사님인데...
아빠 있는 지역으로 이사왔는데
아빠가 하두 나가라서 나갔더니만
엄마가 기다렸다가 아빠랑 같이 가랬어
근데 빨리 집에 가고 싶어서 버스 정빨를
알아 보고 있는데 어떤 아빠 교회 성도 아줌마가
나 버정으로 데려다주겠다고 하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탔는데.. 가더니 나보고
엄마가 너무 과잉보호가 심하시다
우리 아들도 혼자서 잘 다니는데
너무 애기 취급한다. 너 애기야? 애기 아니잖아
너 애기야? 이러시길래 내가 옛날에 어떤 일을
겫어서 걱정되어서 그러시는걸거에요.
이랬더니 그 미친 늙탱이 아줌마가
자기 지 아들은 혼자서 잘 다니는데
계속 궁금하지도 않은 지 아들새끼
밤길 다니는거랑 여성인 내가 밤길 다니는게
어떻게 똑같냐구; 가는 길 내내 나보고 무슨
태권도를 하라느니 복싱을 배우라느니
복싱이 집중력을 키워주고 근력을 키워주고
살빼는데 찍빵이라고 그러면서
나보고 약하다는거야 의지박약이라느니
계속 넌 약해.. 이지랄하길래 내가 그래서
어느부분이 약하게 보였냐 물어도 전체적으로
약하다고 그러고.. 계속 넌 약해
살도 좀 빼야하고 이지랄하는데
내가 너무 당황스럽고 황당해서
기분이 좋지않다고 표현 했는데...
그거 진짜 무례하고 예의없고 상대방 무시하는 발언이다 이야기해도..
" 난 그냥 생각해서 한말이야 " 계속 이러는데....
아 진짜 기분 좋게 즐거운 마음으로
예배드리러 갔다가 기분 ㅈ같고 드러워진
상태에서 집에 왔네;.... 씨부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