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관심?단순 궁금증인지
김칫국 안마실려고 최대한 노력중이긴해
파트너 관련된 얘기라 민감한 분들은 스루해주세요
저번부터 글코 오늘도 나보고 염색하면 어떨지 궁금하다고 또 그러더라고
안지 반년 됐는데 그동안 친해지면서?
나한테 이런것들도 알고싶어지고 그러는건가
물론 그 분이 연애관심없는거 알아서 나도 좋아도 걍 내 마음 스루하고 그럼
번외로
친구가 이쁘다이쁘다 많이 해주지만
처음듣는 얘기를 이분한테 들어서 기분은 좋음
웃을때 이쁜데 웃다가 왜 정색하냐고 그러고(나도모르게 저절로 그렇게됨..)
갑자기 어느날 전화걸어선
원래 카톡만 매일하고
본인 일 얘기는 자주 안하는데
그냥 사담하다가 본인 일하다 칭찬?잘한일 있었다고 자랑하듯이 말하길래
잘보이고싶은건가 기분이좋나 생각도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