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 할때 나는 펠라를 자주 해주는데 반대로 남자친구는 커닐을 한번도 해준적이 없어 근데 나두 먼가 해주기만 하니까 좀 받아보고 싶은 느낌이 들어서 해달라고 말 해보려 하는데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소음순도 많이 늘어져서 쳐져있고 색도 까매ㅠ 그래서 수술도 생각중이야 게다가 브왁도 안해서 털도 많은 편 인데.. 남자친구가 해주려고 하면 완전 적나라하게 보는건데 해주기 좀 그럴라나ㅠ
음…? 남친 고추가 예쁘게 생겨서 펠라해주는 건 아니지 않아…?
여기서 ’예쁘다‘: 객관적으로 10명에게 물어 10명 다 동의할 예쁨 근게 자기가 해주면 따로 말 안해도 자기남친도 해줄 생각 자연스럽게 하는게 보통이지 않나 싶은데… 하려는 시도도 안한 게 조금ㅎ…
솔직히 나 남자 고추 징그럽고 못생겨서 모자이크 되어있었으면 좋겠는데 그래도 상대가 좋아하니까 해주거든. 성기가 예뻐서가 아니라 상대가 예뻐서 해주는거지! 정 부끄러우면 불 끄고행
나도 자기랑 비슷하게 생겼어😂심지어 나는 뚱뚱했다가 살을 뺀거라 y존도 검게 착색되어서 정떨어질까봐 커닐 해준다고 해도 피했거든;;근데 한번 해주더니 다음관계에서도 계속 하더라구.... 모양이 중요한건 아닌것 같아;; 자신감을 가져!! 윗댓들 말마따나 자기도 남친 고추 모양 예뻐서 해주는거 아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