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할 때 자꾸 콘돔이 질 안으로 들어가는 이유는 뭘까?
여러가지로 추측하건대..
발기가 됐다 풀렸다 해서 콘돔이 점점 빠짐
콘돔을 끝까지 안씌움
콘돔 사이즈가 과추에 안 맞음
등등...
뭘까?ㅠㅠ
몇 번 질 안으로 들어가서 손가락으로 어렵게 뺐거든.. 그래서 콘돔 잘 안쓰고 피임약으로 갈아탔구
근데 이제 콘돔을 써보고 싶은데
그때 기억때문에 콘돔=불편함으로 굳어져버렸네ㅠㅠㅠ
그 3가지 이유가 제일 유력할 듯? 난 경구피임약 부작용 때문에 지금 남친이랑 콘돔으로만 피임하는데 콘돔 빠지거나 질에 들어간 적 한 번도 없어. 남친은 발기 안 풀리고 오래 가고 발기하면 바로 콘돔 끝까지 공기 빼서 야무지게 씌우고 크기도 좀 큰 편이긴 해 🤔
나도 피임약 부작용 때문에 콘돔으로 다시 돌아가려 하는데... 고민🥲
돌돌 말려 들어가는 거야? 그럼 사이즈가 커서 일 거 같아
콘돔이 벗겨져서 안으로 들어간단 거잖아...? 그럼 혹시 남친님의 꽈추 사이즈에 비해 콘돔이 좀 크다거나...? 콘돔을 끝까지 안 씌우는 것도 원인이 될 테구.. 그런 상태로 원자기의 질이 많이 좁고 세게 붙잡는 편이라면 더 쉽게 벗겨지겠지 아무래도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