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할 때 남친 항상 잘 섰는데 방금 하려고 나 애무 다 받았는데 안 서는 거야... 내가 펠라해주고 애무해줘도 안 서길래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룩주룩 나더라..
남친이 왜우냐고 울지말라길래 “내가 이제 별론가ㅠ” 했더니 아니야 서는 거랑 별개야ㅠ 이랬는데도 눈물났어...
계속 해도 잘 안 서길래 그냥 못하고 끝냄..
평소에는 만나면 항상 서있었는데 오랜만에 만나서 그런가ㅠ?
남친이 너가 표정도 안 좋고 울고 그러는데 당연히 마음이 안 좋지 이랬어
처음엔 분명 좋게 시작했거든ㅜ
별생각이 다 들더라
못 본 사이에 다른여자랑 했나?(그럴사람이아닌데) 아니면 자위를 자주해서 안 서나?(물어보니 아니래) 내가 이제 별론가?(무슨소릴하는거냬 아니라고)

난 평소에 물이 없는 편인데 오늘 딱 축축하게 잘 젖었거든ㅠㅜㅠ 너무 아쉽고 속상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