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할 때 나도 좋긴 좋은데 한 번도 간 적이 없어… 관계 시작한 지는 그래도 3달은 넘었는데 그동안 만나면서 단 한 번도 없다는 게 ㅠㅠ…일단 핑거링으로 갈 뻔 했던 적은 딱 두 번이고 삽입은 전혀 없어
삽입으로 가는 건 어려울 것 같은데 핑거링에 대해서 나도 잘 몰라
혼자 자위를 잘 안 하거든..,. 그래서 조언 좀 부탁해!
나는 클리 자극이 잘 되는 편인데 기구를 사볼까 생각 중이고
핑거링은 남자칭구에게 어떻게 해달라고 말을 해야 할지 쉽게 설명해줄 수 있는 자기 있을까?🙏🏻
또 클리 자극은 진동이 더 잘 맞을 것 같은데 가격대 저렴하고 휴대하기 좋은 크기의 기구가 있을까?
그 지스팟이라는 건 사실 없고 음핵의 안쪽 부분이라고 하더라! 핑거링이나 삽입 시에 깊게 자극하는 거보다 각도를 세워서 음핵과 가까운 질 내부를 자극하는 게 더 좋다고 하더라 삽입 할 때 허리 밑에 베개 깔아두고 하거나 다리를 남친 어깨에 올리고 아래에서 위로 삽입하는 느낌으로 하면 자극 올 수도 있서
항상 베개도 깔고 다리 올리고도 하는데… 난 왜 안 느껴질까.. 속상해 ㅠㅠ 남자친구도 열심히 해주긴 하고 하지만 항상 남자친구는 사정까지 가고 난 뭔가 남자친구의 절정을 위해 노력하는 느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