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만 하고나면 현타가 너무와.. 남자친구있을때도 그렇고 지금은 남친은 없고 썸남이랑 관계를 가졌는데 역시 너무 현타가 와서 괴로워ㅜ
나같은 사람들 또 있어?
나도 그래. 항상 하고나면 아 조금만 더 천천히 할 껄.. 아 왜 했지? 이런 생각하면서 항상 똑같이 반복하고 있지ㅋ 근데 섹스가 주는 행복이랑 섹스로 생기는 유대감이 너무 좋아.
나는 거기에 성병+hpv 걱정까지 더해져서 그런 행복감을 느낄 틈이 없는것같아... ㅜㅜ 순간은 좋은데 하고 나면 진짜 너무 힘드네ㅜㅜ
그건 당연히 걱정되지.. 산부인과 꺼박꼬박 다니고! 성병 검사 계속 하고!
썸남이랑해서 그래 ㅡㅡ......
남자친구있을때 남자친구랑 해도 그렇더라고
난 확실히 사랑 없는 섹스는 현타가 와
그것도 이유중에 하나같기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