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관계를 가질때마다 성교통이 있어. 삽입시만 그렇고 하기 시작하면 사라져서 심리적인 문제같은데, 내가 첫 관계가 굉장히 아팠고 지금 애인은 장거리라 잦은 관계를 갖지도 못해서 할때마다 아프지않을까 하는 생각에 긴장해서 관계까지 기피하게돼.
애인은 날 배려해주는데 스스로가 스트레스받아서 혹시 비슷한 사람 있지 않을까 하는 맘에 글써봐.
나랑 비슷한 긴장감을 극복 한 사람들 있을까?
그럴땐 젤을 이용해봐
나도 이거때문에 고민인데 위에 자기 말처럼 젤 많이쓰려고 하고있어. 그리구 전희도 좀 해달라 하고 같이 하고 ㅎ 둘다 쑥스럼 많아서 말을 잘 못하는데 역시 대화해야하는거같아. 어제 오랜만에 했는데 전희 하니까 조금이나마 성교통이 덜한 것 같더라. 역시 찢어지는건 똑같았지만 ㅠㅠ
자세도 생각해볼래? 어느 부분이 아픈지에 따라서 자세를 바꾸는게 도움 될지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