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하게 집착하지 않고 내 멋대로 해석하고 받아들이지 않고 구질구질하게 굴지 않기로 했는데.. 몇주 지났다고 또 눈치보고 나만 전전긍긍 이런 내가 너무너무어무너무너무너무너어어무 싫다!!!!!
지난번에 비슷한글 보고 너무 내얘기 같아서 댓글 달았던거 같은데.. 나도 불안형 애착이라서 연애할때 그런편인데 나는 그래서 다른 자격증 공부나 새로운 취미생활같은거 만들고 그러면서 다른것에 집중하면서 버텼어.. 나는 종일 생각나고 궁금하고 계속 연락하고 싶고 연락 좀 뜸하면 혼자 서운해하고 막 그런편이라 일부러 내생활 더 소중히 잘 쓰는척! 하면서 꾹 참고 ... ㅜㅜ 흑흑 나도 불안형애착인 내가 너무 너무 싫은데 ㅜㅜ 기질인데 어떻게 고칠수가 없는것 같아 ㅜㅜ 그래서 헤어짐을 방지하기 위한 버티는 시간을 나름 가지면서 상대를 숨쉴틈을 준다..라고 나름 트레이닝 .. ㅎㅎㅎ 근데 너무 힘들긴 하더라.. ㅜㅜ 엉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