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하면서 느끼는 것들이라면..
1. 보통 부모 그림체는 아이도 닮는다.
가정형편, 집안사정 등등 말하는 것 아님. 경제적으로 풍족하지 않아도 부모가 친절하고 상냥하게 대하려는 게 보이면 아이도 마찬가지.
부모의 말투, 상냥함, 애티튜드, 집안 환경이 등등이 긍정적이면 아이도 예의바르게 되는 것 같아
근데 언제나 변수는 존재하지!
2. 부모님이 잘해주는 집안 아이에게 정이 간다
아이가 좀 미워도 부모가 노력하려는 게 보이면 더 정이 생긴달까?
3. 집안마다 분위기가 아주~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