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실수,행동들을 후회하지 말고 그냥 되풀이하지 말자 ! 하고 넘기라하잖아
근데 나는 그게 안돼
그렇게 넘기는게 과거의 실수에 대한 합리화로 느껴져서 자꾸 과거를 곱씹고 후회하고 되풀이하게 돼
이걸 어떻게 고쳐야될까...
나 완전 그런 편인데... 내가 그 실수를 멈추지 않을 거란걸 알게됐어. 그 다음 실수로 막는거지 뭐
사실 나도 과거의 실수가 막 떠올라! 그래도 그럴 때마다 ‘그래 그땐 그냥 부족했던 내가 한 최선의 모습이었어. 그 때의 나를 너무 미워하지 말자‘ 라 생각해
나도 그거 진짜 심해 곱씹고 곱씹어서 내가 나를 괴롭혀 내친구가 말해준 방법을 그냥 남탓을하래ㅋㅋ...
방법은
내가지급 그러는데 그냥 어차피흘러간거 지금부터 열심히 하자. 스타일로 슬슬 바꾸고있어 자기도. 앞으로를 생각해. 과거는. 생각하면 할수록 안좋데
합리화냐 아니냐는 바라보는 태도의 차이같아..! 어쨌든 물리적으로 이미 일어난 일을 고칠 수가 없잖아? 후회는 하지 말되 반복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는방향으로 생각해보는건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