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
: 타인에게 선한 사람으로 보임으로 인해 상대적 우월감을 느끼며, 외부(절대적 다수에게서 인정을 받을 수 있을 법한 환경)에서는 봉사활동이나 캠페인 등 선한 영향력을 끼치려 노력하는 착한 사람으로 보인다. 다만 이 대상이 가족이나 연인 등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닿지 않아 쉽게 알아차리기 힘든 1대 1로 바뀔 경우 자신보다 열등하다 생각하고 숨겨왔던 본성을 드러내며 무시, 욕설, 폭력을 행사하곤 한다

유튜브 보면서 소름끼쳐서 바로 들고 달려왔다... 나르시시스트는 공감능력이 '망가져' 있기 때문에 전문가도 고치기 아주 힘들대. 그냥 대부분은 못고친다고 보면 돼 혹시나 가족(특히 부모님), 혹은 연인이 이런 부류의 나르시시스트라면 최대한 빠르게 벗어나자
공감능력이 떨어진게 아니고 망가진거라서 못고치니까 괜히 그 사람 곁에 붙어있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