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곰신 2달차 자기인데요.. 남친이 군대에 있어서 정해진 시간밖에 통화를 하지 못해요. 저도 제 할 일이 있는데, 제 나름의 스케쥴이 있는데 남친의 통화 시간때문에 제 스케쥴이 꼬이는 게 별로에요.. 약간 통화가 일처럼 느껴지는 것도 있고요.. 너무 자주 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통화는 주에 2~3번정도 해요) 이거 남친에게 맘이 식은 거겠죠..? 아니면 제가 남친을 너무 배려를 안 하는 걸까요? 남친은 아직 저를 좋아하는데 저를 아직 좋아하는 사람에게 헤어지자고 말하는 것도 어렵고, 군다르 시간을 갖자하는 것도 너무 힘들게 하는 것 같아.. 뭐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