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곰신 자기들은 곰신 생활이 힘들거나 지쳤을 때 남자친구한테 얘기하는 편이야?지금까지 딱히 힘들다고 느낀 적은 없었는데 갑자기 요즘 현타가 오면서 너무 지치더라고,, 근데 남자친구의 잘못이 아니라 상황적 요인에서 그런 거니까 이걸 얘기해봤자 뭐하나 싶기도 한데, 한편으로는 그래도 연인 사이의 일이니까 말하는 게 맞나 싶기도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