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살이 많이 찐 편이라 나는 살짝 물어보는 편이야.. 나 진짜 살도 많이 찌고 막상 보면 너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살이 많을수도 있는데 그래도 나랑 해도 괜찮겠어..? 나는 너가 나를 보고 식을까봐 무서워ㅠ!! 하면 상대도 이야기 해줬던 거 같아 다들 괜찮다고 전에 만났던 사람들이 말랐을지는 모르겠지만 결국 지금은 자기가 좋아서 만나는 거 잖아!! 다 좋아해줄거야 걱정하지마!! 대신 좀 더 잘 보이려 빼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더 좋아해줄거야!

나 156에 63 인데 내 남친은 오히려 좋아하던데ㅋㅋ

난 157에 59인데 좋아하더라ㅋㅋㅋ....여기서 80키로까지 찐다해도 좋아할거라고...걱정하지마!!

나 153에 64인데 남친이 별 신경 안썼어 좋아하던뎅 ..!

나 169에 94 정도 되는데 내 남친은 내 몸 좋아해, 나도 되게 쫄았었거든. 통상적으로(?) 수요가 많은(?) 몸매는 아닌데 괜찮겠냐고 몇 번씩 물어보고, 특히 배가 진짜 신경쓰여서 처음 관계 할 땐 아예 윗도리를 입고 했었어. 근데 처음 다 벗고 알몸 보여준 날 배에다 뽀뽀해주면서 예쁘다고 해줬어🙈

어허 나 153에 67인데 남자친구 겁나 좋아해ㅋㅋㅋ 내가 올라타기도 해!!!

나는 164에 60인데 겨울에 찐 살이 여름이 돼도 안빠져서 엄청 스트레스였는데 남친은 1도 신경 안쓰더라고!! 몸매가 중요한 게 아니고 남친 마음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다시 한 번 들었어!!

나도 엄청 걱정했는데 신경 1도 안써

내 남친 나보다 몸무게 덜나가 근데도 나 엄청 예쁘다고 해줘 , 나 누가봐도 뚱뚱인데,옷으로 가려봤자 얼마나 날씬하겠어 그런 나의 모습도 알고 사랑하는 거야 , 신경안썼으면 좋겠다.

나두 153/65 인데 내 뱃살귀엽다고 자꾸 조물닥하더라구 나도 처음에 그런걱정했는데 지금은 내몸두 사랑해주는것같아서 좋았엉 자신감을 가져용!!!